하악하악. 이제 글 쓰려니 막 부끄럽다 못해 민망하네효(...)
다들 잘 지내셨나요?
예, 저는 뭐 건강해요...라고 저는 생각했는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중간에 또 뭐 병원에
연행되어가고(...) 나선
진짜, 뭐 집에서
감금생활 한 것 같아효....
컴터나 tv는 전자파 때문에 몸에 해롭다며 금지당하고(...금지당하는게 더 스트래스였ㅇ)
먹고, 자고, 공부하는 것 외에는 허락되지 않았는데
공부는 내가 패스(...이 인간이!)
먹고 자고 밖에 안 해서 살 찔 줄 알았는데,
자꾸 게워내서(...) 그런가 작년 겨울에 비하면
7kg 빠졌음(!!!!1)
........................그런데 어째서 겉으로 보면 멀쩡한 걸까나
아무도 나 아프냐고 물어보질 않음OTL
아 진짜, 방학 시작할 때는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하는 정겨운 겨울! 을 꿈꾸었는데,
어째서 정신을 차리고 보니 집에
감금되어 있는거지 슈ㅣ발...ㅋㅋㅋ
남들은 공포의 개강이라는데, 나는 학교 기숙사 가길 고대하고 있음<<<<
뭐, 다음주 16일 11am, 18일 1pm, 25일등등의 병원 약속만 빠듯하게 잡혀있네효
그런데 그냥 외출은 2월 내내 밖에 나가본 적이 손에 꼽힐 정도로(학원,병원 제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그런 이유로 친구와
정동진에 가기로 했어요!!!!(...갑자기?!)
아, 몰라요. 일단 저는 제 생각에 건강하다니깐효?
아직도 병원에선 그저 스트래스성이라고만 하니깐, 여행가는데 뭐 스트래스 받겠어요? 이런식으로 배짱2222
사실, 뭐 증상이랄것도 딱히 없는데ㅠㅠㅠㅠ
같이 가는 사람이 정동진에 여자친구를 데려가고 싶다던 고XX이 아닌게 아쉽지만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기전엔 한 번 일출을 봐야 할텐데, 쵸큼이라도 체력이 좋은 젊을때(?) 하려구요<<<
덧붙여, 주인도 잘 들어오질 않는 이글루를 들러주신 모든 분들께 캄사하단 말을 전하고 싶어요!